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선수 경력/2013년 (문단 편집) === 9~10월 === 이번 시즌 공인구가 교체되어 작년 고전했던 일본 리그 타자들의 성적이 반등한 것과 달리 이대호의 성적은 비율스탯을 제외하면 크게 오르지 않았다. 2012년까지 네이버 칼럼을 연재한 키무라 코우이치가 네이버에 올린 2012년 7월 24일자 야큐리포트 칼럼에서 홈런을 친 구종이 직구, 슬라이더 계통의 낙차가 작은 변화구에 몰려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9월 17일 기준으로 2013년 홈런 기록을 보면 직구 16, 슬라이더 2, 그외 4개로 여전히 낙폭이 큰 변화구에 대해 장타를 만들지 못했다. 타율을 보더라도 직구 .384[* 이걸 보면 이대호가 150km/h 강속구를 가장 잘 공략하는 타자라고 한 김무관 코치의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슬라이더 .253, 커브 .277, 포크 .278, 슈트 .237, 체인지업 .222, 커터 .250로 직구와 변화구 간의 차이가 커, 공인구 교체가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 반면, 같은 팀의 발디리스는 15개의 홈런 중 직구에서 4개, 변화구 11개로 이대호와 같은 약점을 보이지 않았다.[* 이대호는 구종에 약점을 보인 대신, 코스 쪽에서 발디리스보다 약점이 적다.] 이대호가 일본 투수의 변화구에 대해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가가 롱런을 하기위한 과제일 것이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루머가 한창 퍼지면서 10월에 [[스캇 보라스|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메이저진출도 확정인 줄 알았는데 오보라는 소식[[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417|#]]이 나왔다. 10월 8일에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5위를 확정 지은 오릭스는 라쿠텐과의 원정 3경기를 남겨뒀으나 이대호를 배려해 시즌을 먼저 마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